반도체 제조용 기계 업체 넥스틴이 중국 업체와 59억원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넥스틴은 18일 중국 BMVT와 약 59억5771만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 장비(Wafer Inspection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약 1137억원)의 5.2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9월17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장비 납품과 대금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계약금이나 선급금 조건은 없으며 자체 생산 방식으로 공급이 이뤄진다.
BMVT는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OLEDoS) 제조업체로 넥스틴과의 동종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약 금액은 미화 431만달러이며 수주일 기준 환율(1달러=1382.3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넥스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 내 웨이퍼 검사 장비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관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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